10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보다 높겠
낮최고기온도 영상 2∼10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보다 높겠다.
수도권에는 이날 오전까지, 강원내륙·강원산지·충청·호남·경북내륙·경북북동산지·경남서부내륙·제주에는 오후까지 가끔 눈 또는 비가 오겠다.
제주는 강수가 밤까지 이어질 수 있다.
예상 적설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제주산지 1∼5.
낮최고 기온은 천안과 아산 4도, 세종 5도, 대전 6도 등 4에서 6도로 평년보다 1.
미세먼지 농도는 우리 지역 모두 '나쁨' 수준이겠습니다.
기상청은 비 또는 눈이 내렸던 지역에서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있겠다며 교통 안전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낮최고기온도 영상 2∼10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보다 높겠다.
그러나 7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3도에서 0도 사이, 낮최고기온이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사이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겠다.
6일부터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이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을 기록할 정도로.
이날 최저기온은 -2~3도,최고기온은 3~6도의 분포를 보이며 어제와 비슷하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권역 '보통'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의 낮최고기온은 4도, 대전과 전주 6도, 대구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뚝 떨어지겠는데요.
특히, 목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또, 내일부터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3도, 창원 3도로 기록됐다.
낮최고기온은 부산 10도, 울산 10도, 경남 6∼1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다.
부산기상청은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오후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1에서 5cm, 비로 내릴 경우 5mm 미만 입니다.
낮최고기온은 0도에서 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어제 내린 눈으로 도로에 살얼음이 낀 곳이 많겠다며 교통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북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낮까지 일부 지역에 1cm 안팎의 눈이나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최고 기온은 3도에서 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4도 안팎 오르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곳에 따라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다면서 건강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낮최고기온은 2~10도가 되겠다.
한편 미세먼지가 북서풍에 실려 유입되면서 전국에서 '나쁨' 수준으로 농도가 짙겠다.
특히 오전에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 호남, 제주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에 달하기도 하겠다.
이에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은 이날 초미세먼지 하루평균.
예상 강설량은 1~5㎝, 예상 강수량은 5㎜내외다.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겠으나, 초속 15m 다소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낮겠다.
일 최저기온은 -2~2도, 일최고기온은 3~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충청권이 '나쁨'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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