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심한 4명은 구속됐습니다.
이 가운데 폭행 정도가 심한 4명은 구속됐습니다.
울산북부경찰서는 10일 북구 대안동의 중증장애인 보호 시설 대표와생활지도원등 21명을 장애인복지법위반으로.
울산의 한 장애인 재활원에서 발생한 상습 학대 사건과 관련해생활지도원4명이 구속됐습니다.
북부경찰서는 오늘(10) 장애인들에게 물리적 학대를 가한 혐의로 전직생활지도원4명을 구속하고, 시설 대표를 포함한 17명을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서 [울산 북부경찰서 제공.
울산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7일부터 한 달간 CCTV 분석 결과.
관계자 21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죄가 무거운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울산 북구 대안동의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에서생활지도원으로 일하면서 지난해 10월부터 11월 사이 24시간 거주하는 중증 지적장애인 29명을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환자가 발생하면 진료 및 치료 등 절차에 따라 한다”고 해명했다.
사진=뉴시스 앞서 A시설에서는 지난해 10∼11월 20여명의생활지도원이 중증 지적장애인 29명을 수차례 폭행하는 등 학대한 사건이 벌어졌다.
폭행으로 갈비뼈가 부러진 장애인도 있다.
생활지도원들의 장애인 상습 학대로 물의를 빚은 울산 최대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이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인권 보호 체계 재정비를 약속했다.
울산 북구 한 장애인 재활시설에서 발생한생활지도원들의 원생 학대사건과 관련해 울산 27개 장애인 단체 기관 회원들이.
사과하는 A 재활원 관계자들 [재활원 측 제공.
한편, 울산 북부경찰서는 울산 북구 대안동의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태연재활원에서 일했던 전직생활지도원4명(20∼50대)을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생활지도원16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울산의 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에서생활지도원들이 입소 장애인들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시설에선생활지도원20명이 장애인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북부경찰서는 북구의 한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의 전생활지도원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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