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심문은 2시간쯤 전인 저
김문수후보 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 심문은 2시간쯤 전인 저녁.
한덕수 대선 후보와김문수대선 후보.
김 후보 쪽에선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추가로 만날 계획은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김문수대선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 측이 10일 단일화 협상을 재개했지만, ‘역선택 방지’ 등 단일화 여론조사 방식 등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또 결렬됐다.
이날 오후 7시쯤 국회에서 시작된 양측의 협상은 40여분 만에 중단됐다.
[앵커]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 선출을 취소하자 이에 대응해김문수후보가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심문이 열렸습니다.
양측은 후보 교체의 정당성을 두고 공방을 벌였는데, 이르면 오늘 밤 결론이 나올 전망입니다.
ⓒ 남소연 "(기탁금이) 3억 원인데.
이걸 날로 먹어?" 후보 교체.
국민의힘김문수대선 후보와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 측이 단일화 실무 협상을 시도했지만,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결렬됐습니다.
양측 대표단은 국민의힘 조정훈 전략기획부총장과 박수민 원내대변인 등이 배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협상을 시작했지만, 결국 합의를.
'정치 쿠데타'라는 표현으로 맹비난하면서 당의 결정에 맞서 또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법원은 주말인데도 즉각 심문기일을 정하고 이 시각 심리를 진행 중입니다.
김문수후보 협상단으로 참석한 김재원 비서실장은 이날.
[앵커] 국민의힘김문수후보가 낸 2차 가처분 신청에 대해 재판부는 대선후보 재선출 과정의 위법성과 절차적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를 꼼꼼히 따져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후보 단일화 문제는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법적 쟁점.
[앵커] 국민의힘김문수대선 후보 측과 한덕수 예비후보 측 간 단일화 협상이 하루 만에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양측은 여론조사 반영 비율 등에 대한 이견으로 또 다시 빈손으로 돌아섰는데요, 국회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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