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 전 차장을 파면했습니다.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전 정부경호처내에서 '강경 충성파'로 분류됐던 김성훈 전 차장을 파면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경호처는 지난 15일 고등징계위원회를 열고, 김 전 차장에 대해 직권남용 등의 사유로 만장일치로 중징계인 파면을 의결했습니다.
박관천경호처차장 내정자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내정돼 한 달 넘게경호처업무를 맡아 온 박관천경호처차장 내정자가 임명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호처관계자는 "임명을 위한 인사검증 단계에서 계속 같이 일하기.
나와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성훈 당시경호처차장(오른쪽).
경호처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15일 고등징계위원회를 열고 김 전.
최근 내란 특검 조사에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라는 지시가 있었음을 인정했던 김 전 차장인데요.
앞으로는 수사에 더 많이 협조할 수밖에 없을 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11일 만에 김성훈 대통령경호처차장이 이달 말 사퇴 의사를 밝혔다.
경호처직원들은 김 차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에서 사조직화와 직권남용 혐의를 제기했으며, 김 차장은 관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전 정부경호처에서 '강경 충성파'로 분류됐던 김성훈 전 차장을 파면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대통령경호처는 지난 15일 고등징계위원회를 열고, 김 전 차장에 대해 직권남용 등을 이유로 중징계인 파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습니다.
밖에 없었던 이유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당시 서울 한남동 대통령관저에서 체포영장 집행에 적극적으로 저항하며 대치했던 대통령경호처직원들이 옷 안에 화기를 소지한 것으로 보였고,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겠다는 판단을 했다는 것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성훈 전경호처차장(오른쪽.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경호처를 고발한 것을 두고 "제대로 뒤통수를 때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측은 비화폰 통화 기록 반출이 불법이라고 주장하며경호처지휘부를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윤 의원은 11일 CBS라디오에.
내란특검 출석하는 박종준 전 경호처장 올해 초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를 방해하는 데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는 대통령경호처관계자들이 오늘 연이어 특검 조사에 출석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박종준 전 경호처장과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을 서울고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