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에 항소장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비상계엄선포를 비판하는 성명서 초안 가운데 '위헌' 표현을 삭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폭로가 나왔다.

31일 인권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인권위 내부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와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수락연설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아울러 개혁 입법이 곧 민생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http://www.munhakac.co.kr/

정 대표는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특검팀은 31일 공지를 통해.

지난해 ‘12·3비상계엄’으로 시민이 당한 정신적 피해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배상해야 한다는 서울중앙지법 판결이 나온 가운데, 부산 울산 경남에서도비상계엄의 책임을 묻는 소송이 곧 제기된다.

3비상계엄사태 관련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조계에선 정신적 손해란 개념이 지나치게 포괄적이고.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언론사 단전·단수 의혹' 관련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12·3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