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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를 관리하는 전담 경찰관 1명이 평균 624명을 맡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

윤준명 기자 26-09-26 12:09 70 1
전남지역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를 관리하는 전담 경찰관 1명이 평균 624명을 맡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대전 대덕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광주지역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3472명, 전남은 4369명으로 집계됐다.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전담 관리 인력은 광주 9명, 전남 7명으로 2024년 이후 변동이 없었다.

지난 6월 기준 경찰관 1명이 관리하는 등록대상자는 광주가 평균 386명, 전남은 624명에 달했다. 특히 전남은 전국 평균 470명보다 154명 많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광주의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2021년 2869명, 2022년 3101명, 2023년 3339명, 2024년 3416명, 2025년 3407명으로 증가했다. 5년새 21.0%가 늘어난 것이다.

전남은 증가 폭이 더 컸다. 2021년 3214명, 2022년 3552명, 2023년 3908명, 2024년 4147명, 2025년 4341명으로 늘어 올해 6월까지 35.9%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2021년 9만1136명에서 올해 6월 12만1786명으로 33.6% 증가했다.

반면 전담 관리 인력은 2024년 251명에서 올해 259명으로 8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박정현 의원은 “관리 사각지대가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실질적인 점검과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준명 기자 yoo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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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역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를 관리하는 전담 경찰관 1명이 평균 624명을 맡고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대전 대덕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광주지역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3472명, 전남은 4369명으로 집계됐다.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전담 관리 인력은 광주 9명, 전남 7명으로 2024년 이후 변동이 없었다.

    지난 6월 기준 경찰관 1명이 관리하는 등록대상자는 광주가 평균 386명, 전남은 624명에 달했다. 특히 전남은 전국 평균 470명보다 154명 많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광주의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2021년 2869명, 2022년 3101명, 2023년 3339명, 2024년 3416명, 2025년 3407명으로 증가했다. 5년새 21.0%가 늘어난 것이다.

    전남은 증가 폭이 더 컸다. 2021년 3214명, 2022년 3552명, 2023년 3908명, 2024년 4147명, 2025년 4341명으로 늘어 올해 6월까지 35.9%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2021년 9만1136명에서 올해 6월 12만1786명으로 33.6% 증가했다.

    반면 전담 관리 인력은 2024년 251명에서 올해 259명으로 8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박정현 의원은 “관리 사각지대가 또 다른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전담인력을 확충하고 고위험군에 대한 실질적인 점검과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준명 기자 yoon@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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