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가정폭력상담소_내용
총신가정폭력상담소_모바일용

안마 업소 등을 돌며 성추행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박성진 기자 26-08-27 13:44 9 0
안마 업소 등을 돌며 성추행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상습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남성을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20대는 올해 6월 2일부터 12일까지 전남광주 북구·서구·광산구에 있는 안마·테라피 업소 6곳에서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그가 3개 업소에서 총 430만 원을 받아낸 것으로 보고 있다.

20대는 업소 관계자들에게 성추행 피해를 신고하겠다거나, 비시각장애인의 안마 행위를 문제 삼아 신고할 것처럼 압박해 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업주들이 자발적으로 돈을 줬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재범 우려 등을 고려해 20대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가족,성폭력,상담,전문센터

전화문자카톡관리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