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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인구소멸 대응책이라며 “외국인 여성을 수입해 농촌 총각들 장가보내자”는 발언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김희수 26-02-09 14:14 128 1
(진도=여성신문) 최경필 기자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인구소멸 대응책이라며 “외국인 여성을 수입해 농촌 총각들 장가보내자”는 발언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여성을 정책 수단으로 대상화하고 이주여성의 인권과 존엄을 훼손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남 서부권 9개 시·군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행정통합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기초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주민 등이 청중으로 동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인구소멸 대응책 관련 질의 과정에서 “전국 89개 인구 소멸 지역 중 20%가 우리 전남에 있다.

통합을 빌미로 소멸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며 “광주·전남이 통합할 때 인구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인구 소멸 극복 방안으로 황당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김 군수는 “스리랑카나 베트남 쪽 젊은 처녀를 수입해 농촌 총각 장가보내는 등 특별대책을 내려야 한다”며 “사람이 없는데 산업만 살려선 제대로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특정 국가를 거론하며 외국인 여성을 ‘수입’ 대상으로 표현한 발언은 생 방송을 통해 시간으로 전파됐다.

이 같은 발언에 행사장은 술렁였다. 일부 참석자는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발언이다. 외국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잘못됐다”는 등의 지적을 제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도 손사래를 치며 선을 그었다. 강 시장은 “여러 해법이 있을 수 있는데 외국인, 결혼·수입 이건 잘못된 이야기다. 지역에 산업이 있어야 출생률도 인구도 늘어난다.

 결국 산업을 키워야 한다”며 논란을 수습하려 했다.

이날 타운홀미팅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구소멸 대응과 산업·행정 구조 개편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출처 : 여성신문(https://www.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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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여성신문) 최경필 기자

    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인구소멸 대응책이라며 “외국인 여성을 수입해 농촌 총각들 장가보내자”는 발언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여성을 정책 수단으로 대상화하고 이주여성의 인권과 존엄을 훼손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남 서부권 9개 시·군을 대상으로 ‘광주·전남 행정통합 찾아가는 타운홀미팅’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 기초단체장, 지방의회 의장, 주민 등이 청중으로 동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인구소멸 대응책 관련 질의 과정에서 “전국 89개 인구 소멸 지역 중 20%가 우리 전남에 있다.

    통합을 빌미로 소멸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며 “광주·전남이 통합할 때 인구소멸을 막기 위한 대책을 법제화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인구 소멸 극복 방안으로 황당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김 군수는 “스리랑카나 베트남 쪽 젊은 처녀를 수입해 농촌 총각 장가보내는 등 특별대책을 내려야 한다”며 “사람이 없는데 산업만 살려선 제대로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특정 국가를 거론하며 외국인 여성을 ‘수입’ 대상으로 표현한 발언은 생 방송을 통해 시간으로 전파됐다.

    이 같은 발언에 행사장은 술렁였다. 일부 참석자는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발언이다. 외국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잘못됐다”는 등의 지적을 제기했다.

    강기정 광주시장도 손사래를 치며 선을 그었다. 강 시장은 “여러 해법이 있을 수 있는데 외국인, 결혼·수입 이건 잘못된 이야기다. 지역에 산업이 있어야 출생률도 인구도 늘어난다.

     결국 산업을 키워야 한다”며 논란을 수습하려 했다.

    이날 타운홀미팅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구소멸 대응과 산업·행정 구조 개편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출처 : 여성신문(https://www.wome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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