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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내 일찍 퇴근하자 외도 의심..목졸라 살해한 남편 체포

ㅗㅗㅗ 21-08-12 12:55 69 1
별거 중인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편이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65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자신이 거주하는 인천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59)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내를 살해한 뒤 112에 전화를 걸어 "아내를 죽였다"며 자수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무직인 A씨는 11일 아내의 회사를 방문했다가 아내가 일찍 퇴근하는 모습을 보고 외도를 의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내와 별거중인 A씨는 일주일에 1~2차례 자기 집에서 아내를 만났으며, 자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아내의 외도와 관련해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의 '죽여봐라'라는 말을 듣고 홧김에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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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거 중인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를 살해한 60대 남편이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65대)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자신이 거주하는 인천시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59)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내를 살해한 뒤 112에 전화를 걸어 "아내를 죽였다"며 자수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무직인 A씨는 11일 아내의 회사를 방문했다가 아내가 일찍 퇴근하는 모습을 보고 외도를 의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내와 별거중인 A씨는 일주일에 1~2차례 자기 집에서 아내를 만났으며, 자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아내의 외도와 관련해 말다툼을 벌이다 아내의 '죽여봐라'라는 말을 듣고 홧김에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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