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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사람들에게 자신과의 연인 관계를 알렸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마포 데이트…

00주 21-10-08 14:52 64 1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과의 연인 관계를 알렸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상해치사 등 혐의로 지난 17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7월2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의 여자친구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건 범행 직후 119에 "B씨가 술을 많이 마시고 취해서 넘어지다가 다쳤다"라는 취지의 거짓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약 3주 동안 혼수상태로 지내다가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7월 말 A씨에게 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언은 '도주 우려가 없다'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해 지난 13일 상해치사 혐의로 재차 A씨의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15일 영장을 발부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서부지검은 A씨의 구속기간을 한 차례 연장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구속기간이 내달 6일 만료되는 만큼 조만간 A씨를 기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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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과의 연인 관계를 알렸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상해치사 등 혐의로 지난 17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7월25일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신의 여자친구 B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건 범행 직후 119에 "B씨가 술을 많이 마시고 취해서 넘어지다가 다쳤다"라는 취지의 거짓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약 3주 동안 혼수상태로 지내다가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7월 말 A씨에게 상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언은 '도주 우려가 없다'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해 지난 13일 상해치사 혐의로 재차 A씨의 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15일 영장을 발부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서부지검은 A씨의 구속기간을 한 차례 연장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구속기간이 내달 6일 만료되는 만큼 조만간 A씨를 기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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