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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선후보 조카의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이 이 전 후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첫 변론이 오는…

0현0 22-04-12 13:23 106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선후보 조카의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이 이 전 후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첫 변론이 오는 6월 열린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8단독 이유형 부장판사는 유족이 이 전 후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1회 변론을 오는 6월9일에 진행한다. 민사재판은 당사자의 출석 없이 소송 대리인만 참석해 진행이 가능하다.

앞서 이 전 후보의 조카 김모씨는 2006년 자신과 사귀던 여자친구 A씨가 헤어지자고 한 뒤 만나주지 않자 집에 찾아가 A씨와 그의 어머니를 수십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당시 1심과 2심 변호를 맡았던 이 전 후보는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주장을 펼쳤고 이후 김씨는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대선기간 이 전 후보는 자신이 조카의 살인사건 변호를 맡았던 일을 사과했는데 살인사건을 '데이트폭력 중범죄'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었다.

이 전 후보는 지난해 SNS에 "제 일가 중 한 명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 돼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인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피해자 유족은 이 전 후보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을 보상하라며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법에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이 전 후보가 소장을 송달받고도 소송에 대응하지 않아 3월17일을 무변론 선고기일로 지정했다가 이후 답변서를 제출받고 6월9일을 변론기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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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선후보 조카의 살인사건 피해자 유족이 이 전 후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첫 변론이 오는 6월 열린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8단독 이유형 부장판사는 유족이 이 전 후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의 1회 변론을 오는 6월9일에 진행한다. 민사재판은 당사자의 출석 없이 소송 대리인만 참석해 진행이 가능하다.

    앞서 이 전 후보의 조카 김모씨는 2006년 자신과 사귀던 여자친구 A씨가 헤어지자고 한 뒤 만나주지 않자 집에 찾아가 A씨와 그의 어머니를 수십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당시 1심과 2심 변호를 맡았던 이 전 후보는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주장을 펼쳤고 이후 김씨는 무기징역형이 확정됐다.

    대선기간 이 전 후보는 자신이 조카의 살인사건 변호를 맡았던 일을 사과했는데 살인사건을 '데이트폭력 중범죄'라고 표현해 논란이 일었다.

    이 전 후보는 지난해 SNS에 "제 일가 중 한 명이 과거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그 가족들이 변호사를 선임할 형편이 못 돼 일가 중 유일한 변호사인 제가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피해자 유족은 이 전 후보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을 보상하라며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법에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이 전 후보가 소장을 송달받고도 소송에 대응하지 않아 3월17일을 무변론 선고기일로 지정했다가 이후 답변서를 제출받고 6월9일을 변론기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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