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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 '가정폭력→이혼' 딸 숨기는 父母에 일침

ㅐㅐㅐ 22-07-20 10:32 83 1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고민의 주인공이 가정폭력으로 이혼하고 재혼했지만 집안에서 11년째 반대를 한다고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고민의 주인공은 과거 12살 차이가 나는 남편과 가정폭력으로 인해 이혼하고 새로운 남자와 재혼해 11년째 행복하게 만나고 있지만 부모님이 반대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고민을 들은 MC 서장훈은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하고 11년째 만나는데 근데 부모님이 뭘 반대를 한다는 거야"라고 궁금해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부모님께서는 친척들에게 이혼 사실도 알리지 않고 숨기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MC 이수근은 "친척에게 소개하길 꺼려 하시고 이혼한 것도 안 알리셨구나"라며 이해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아버지가 지금 만나고 있는 남편을 인정해 주지 않고 직업도 못마땅해 하며 친척들이 오면 방에서 나오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서장훈은 "직업에 귀천이 어디 있습니까 귀한 삶이에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수근도 "사위도 얼마나 착해요. 방에서 나오지 마라고 하니까 안 나온거 아니야"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수근은 "상처 많은 딸을 치유해 준 남편인데 11년이나 감추고 살아야 하는 게 말이 됩니까"라며 카메라를 향해 항의했다. 서장훈도 "아휴 이혼이 죄지은 거예요? 그럼 나는 어떻게 살아요"라며 하소연했다. 이어 이수근은 "이제 친척들에게 소개도 해 주시고 축하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앞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10년간 '레트로 템'을 모아 온 고민남도 소개됐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은 배달대행과 분향 상담사의 직업과는 반대로 특별한 취미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민의 주인공은 "10년간 모아온 물건이 있거든요"라며 입을 열었다. MC 서장훈은 "무슨 물건인데?"라며 궁금해했고 "레트로 물건이요"라고 답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사무실에 진열된 로롯을 보고 '나도 한번 모아보고 싶다'라며 컬렉터 본능이 깨어났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수근은 "로봇 쪽인가? 궁금하긴 하다"라며 궁금해했다. 고민의 주인공이 꺼낸 첫 번째 '레트로 템'은 1990년산 화약총이었다. 이수근은 화약총을 보고 신이 나듯 추억을 꺼냈다. 이어 삐삐 와 도시락통, 우표 등 다양한 물건들을 공개했다.

이후 이수근은 "제일 아끼는 게 뭐냐"라고 물었고 "이건데요"라며 1986년에 추시된 게임팩을 소개했다. 가장 비싼 현재가 약 400만 원 이라는 말에 서장훈은 "이런 게 몇 개야"라고 물었고 "3천 가지 정도"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고민남은 "약 4천만 원 정도 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정말 많이 샀구나"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고민의 주인공은 '레트로 템'을 모으는 취미 때문에 부부 싸움을 자주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재테크 효과가 있다는 거 말해봤어?"라고 물었지만 서장훈이 "와이프 성질나지"라며 고민의 주인공의 아내를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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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고민의 주인공이 가정폭력으로 이혼하고 재혼했지만 집안에서 11년째 반대를 한다고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고민의 주인공은 과거 12살 차이가 나는 남편과 가정폭력으로 인해 이혼하고 새로운 남자와 재혼해 11년째 행복하게 만나고 있지만 부모님이 반대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날 고민을 들은 MC 서장훈은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하고 11년째 만나는데 근데 부모님이 뭘 반대를 한다는 거야"라고 궁금해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부모님께서는 친척들에게 이혼 사실도 알리지 않고 숨기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MC 이수근은 "친척에게 소개하길 꺼려 하시고 이혼한 것도 안 알리셨구나"라며 이해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아버지가 지금 만나고 있는 남편을 인정해 주지 않고 직업도 못마땅해 하며 친척들이 오면 방에서 나오지 말라고 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서장훈은 "직업에 귀천이 어디 있습니까 귀한 삶이에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수근도 "사위도 얼마나 착해요. 방에서 나오지 마라고 하니까 안 나온거 아니야"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이수근은 "상처 많은 딸을 치유해 준 남편인데 11년이나 감추고 살아야 하는 게 말이 됩니까"라며 카메라를 향해 항의했다. 서장훈도 "아휴 이혼이 죄지은 거예요? 그럼 나는 어떻게 살아요"라며 하소연했다. 이어 이수근은 "이제 친척들에게 소개도 해 주시고 축하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앞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10년간 '레트로 템'을 모아 온 고민남도 소개됐다.

    이날 고민의 주인공은 배달대행과 분향 상담사의 직업과는 반대로 특별한 취미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민의 주인공은 "10년간 모아온 물건이 있거든요"라며 입을 열었다. MC 서장훈은 "무슨 물건인데?"라며 궁금해했고 "레트로 물건이요"라고 답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사무실에 진열된 로롯을 보고 '나도 한번 모아보고 싶다'라며 컬렉터 본능이 깨어났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수근은 "로봇 쪽인가? 궁금하긴 하다"라며 궁금해했다. 고민의 주인공이 꺼낸 첫 번째 '레트로 템'은 1990년산 화약총이었다. 이수근은 화약총을 보고 신이 나듯 추억을 꺼냈다. 이어 삐삐 와 도시락통, 우표 등 다양한 물건들을 공개했다.

    이후 이수근은 "제일 아끼는 게 뭐냐"라고 물었고 "이건데요"라며 1986년에 추시된 게임팩을 소개했다. 가장 비싼 현재가 약 400만 원 이라는 말에 서장훈은 "이런 게 몇 개야"라고 물었고 "3천 가지 정도"라고 답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고민남은 "약 4천만 원 정도 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정말 많이 샀구나"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고민의 주인공은 '레트로 템'을 모으는 취미 때문에 부부 싸움을 자주 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수근은 "재테크 효과가 있다는 거 말해봤어?"라고 물었지만 서장훈이 "와이프 성질나지"라며 고민의 주인공의 아내를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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