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빠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 > 우리 집은 엄마 나 남동생 아빠 이렇게 네식구에요.
> 근데 아빠는 술먹으면 맨나 사람을 팹니다.
> 아직도 이런집이 있나 하겠지만 네 있어요.
> 저희 아빠가 그래요.
> 술만 마시면 주체를 못하고 술이 사람을 먹은거 같아요.
> 술만 먹으며 티비를 때려 부수고, 물건을 던지고 엄마를 때려요.
> 불쌍한 엄마 생각하면 맘이 아파 대들다가 몇번 맞기도 했어요.
> 엄마가 불쌍하고 맨나 술먹고 물건 부순 파편 치우는것도 지긋지긋하고 아빠가 사라졌으면 좋겟어요.
> 차라리 그런사람 없는게 나을거같아요.
> 엄마랑 아빠가 이혼해서 세식구만 살앗으면 좋겠어요.
> 검색하다가 여기를 알게 되서 글 남겨봐요.
안녕하세요. 상담원 김정명 입니다.
아버지의 음주 후 폭력 상황때문에 많이 힘드신 상황이군요.
아버지께서 음주 후 폭력을 휘두르게 된 이유에는 여러가지의 원인(스트레스 원인)들이 존재 합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상담이나 내방상담이 필요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전화상담은080-0062-1004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