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남편이 의심스러워요
> > > 남편이 바람을 피는거같아요.
> 저희는 결혼한지 4년차 이고 애는 아직 없어요.
> 남편은 남자답고 무뚝뚝한 성격인데 평소 성실함에 제가 결혼을 결심햇거든요.
> 그런데 어느날부터 늦게 들어오고 새벽에 집에 들어오는 날도 많아 졌고. 오면 여자 향수 냄새가 나더라구요.
> 그리고 전에는 안그랫는데 핸드폰에 암호를 걸어놧더라구요.
> 어느날밤은 전화가 걸려와서 제가 대신 받았는데 상대가 말을 안했어요.
> 이런 일들을 겪고나니 남편이 의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 그러다 제가 먼저 말을 꺼냈어요.
> 평소 말도 많지 않았는데 요즘엔 더 남처럼 굴어서 ...
> 남편은 아니라고 잡아뗏고, 저는 계속 남편을 추궁햇어요.
> 그러다 큰소리가 나고 엄청 싸웟씁니다.
> 남편이 저를 밀어서 제가 티비에 부딪히고 티비가 넘어져서 깨졌어요.
> 저도 화가나서 그릇을 던졌습니다.
> 그날 남편이 집을 나가서 안들어왔고, 그담날 들어왔어요.
> 우리는 서로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서로 무시 하고 잇어요.
> 물증이 없고 확신은 드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상담원 김정명 입니다.
남편의 불륜의심 상황때문에 많이 힘드신 상황이군요.
보다 자세한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상담이나 내방상담이 필요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전화상담은080-0062-1004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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