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들에게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을까요
> > > 1남 2녀의 엄마입니다.
> 잘한다고 잘해왔는데..
> 내 꿈도 버리고 결혼해서 주부로 살면서 애들 잘 키우는게 유일한 제 꿈이였어요.
> 언제부터 잘못된건지..
> 고등학생이 된 아들은 언제부턴가 밥도 같이 안먹으려고 하고
> 폭력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 용돈을 주기 않는다며 저에게 물건도 던지고 욕도 합니다.
> 누워있으면 와서 등을 발로 차기도 하고..
> 장난으로 툭툭 차는것도 아니고 진짜 멍이 든적도 있어요.
> 도대체 왜그러느냐고 물어도 말도 안하고
> 돈이나 주고 물어보라고 하고..
> 그나마 학교는 잘 다니고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저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커버린 아들이 무섭기만 합니다.
> 딸들은 대학교 기숙사에 있어서 이 상황을 모르고
> 남편도 타지에서 근무중이라 걱정할까봐 아들땜에 요새 힘들다고 사춘기인가보다고만 말했어요.
> 남편에게 말했다가 아들이 더 엇나갈까봐 걱정도 되구요.
>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나고 더 철이 들면 나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상담원 김정명 입니다.
현제 상황을 보자면 가족상담 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세한 상담은 080-0062-1004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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