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할아버지가 불쌍해요.
> > > 어버이날이라 부모님과 함께 시골 할아버지댁에 다녀왔습니다.
> 아버지가 할머니께 엄청 화내시고 할아버지 모시고 병원에 다녀왔어요.
> 몸 여기저기 멍든 자국도 있고 몸이 많이 안좋셔서 영양제도 맞고 욕창에 좋다는 반창고도 사서 돌아왔어요.
> > 저희 할아버지는 치매가 있으셔서 할머니가 집에서 돌보고 있으신데요.
> 아버지가 할머니께 이러실꺼면 요양원에 모시자고 화 많이 내셨어요.
> 할머니는 동네 사람들이 요양원에 모시면 멀쩡히 안사람이 있는데 모신다고 뭐라한다고 계속 집에서 모시겠다고 하시구요.
> > 아버지는 오는 내내 할머니가 왜 그러신지 모르겠다고 원래는 안그러시는데...
> 저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봐도 잘 모르겠네요.. > >
안녕하세요. 상담원 김정명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으로 보아 조부모의 상황이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자세한 상담은 080-0062-1004로 문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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