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을까요
1남 2녀의 엄마입니다.
잘한다고 잘해왔는데..
내 꿈도 버리고 결혼해서 주부로 살면서 애들 잘 키우는게 유일한 제 꿈이였어요.
언제부터 잘못된건지..
고등학생이 된 아들은 언제부턴가 밥도 같이 안먹으려고 하고
폭력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용돈을 주기 않는다며 저에게 물건도 던지고 욕도 합니다.
누워있으면 와서 등을 발로 차기도 하고..
장난으로 툭툭 차는것도 아니고 진짜 멍이 든적도 있어요.
도대체 왜그러느냐고 물어도 말도 안하고
돈이나 주고 물어보라고 하고..
그나마 학교는 잘 다니고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저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커버린 아들이 무섭기만 합니다.
딸들은 대학교 기숙사에 있어서 이 상황을 모르고
남편도 타지에서 근무중이라 걱정할까봐 아들땜에 요새 힘들다고 사춘기인가보다고만 말했어요.
남편에게 말했다가 아들이 더 엇나갈까봐 걱정도 되구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나고 더 철이 들면 나아질까요
잘한다고 잘해왔는데..
내 꿈도 버리고 결혼해서 주부로 살면서 애들 잘 키우는게 유일한 제 꿈이였어요.
언제부터 잘못된건지..
고등학생이 된 아들은 언제부턴가 밥도 같이 안먹으려고 하고
폭력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용돈을 주기 않는다며 저에게 물건도 던지고 욕도 합니다.
누워있으면 와서 등을 발로 차기도 하고..
장난으로 툭툭 차는것도 아니고 진짜 멍이 든적도 있어요.
도대체 왜그러느냐고 물어도 말도 안하고
돈이나 주고 물어보라고 하고..
그나마 학교는 잘 다니고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저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커버린 아들이 무섭기만 합니다.
딸들은 대학교 기숙사에 있어서 이 상황을 모르고
남편도 타지에서 근무중이라 걱정할까봐 아들땜에 요새 힘들다고 사춘기인가보다고만 말했어요.
남편에게 말했다가 아들이 더 엇나갈까봐 걱정도 되구요.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나고 더 철이 들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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