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가정폭력상담소_내용
총신가정폭력상담소_모바일용

술만취하면...

P***ㅁ>>> 18-09-03 16:29 64 1
아버지는 술만 취하면 늦은 시간이래도 사람들은 꼭 데리고 오셔서 2,3차를 하시곤 합니다.
잠을 자는 자식들까지 다 깨우고 심부름까지 시키십니다.
엄마는 늘 그 뒤처리를 말없이 해야만 합니다.
술만 취하면 늦은 시간이 뭐든 사람들을 데리고 오셔서 가족들을 귀찮게 하는 아버지도, 같이 오신분들도 싫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정서적 폭력이 아닌가요?
댓글목록
  • 총신가정폭력상담소 () 답변

    안녕하세요. 상담원 김정명 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으로보아 아버지의 성향 때문에 다른 가족분들이 곤란해 하시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정서적 폭력이란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적(물리적),무시, 방관 , 등의 상황들이  정서적 학대 개념입니다. 

    따라서 이 상황은 정서적 학대 상황이라고 볼수 없으므로 일반적인 스트레스 상황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아버지의 그러한 행동이 싫으시다면 무조건적 싫다는 표현은 아버지의 감정을 자극하여 매우 힘들어질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배려한 "정중한 거절" 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정중한 거절의 표현의 예시
      아버지. 아버지께서 자꾸 늦은 시간에 사람들을 대려와서 2,3차를 하시면 어머니와 저희들(자녀들)이 많이 힘듭니다.
    그러니 아버지께서 그러한 부분들을 자제해 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힘들어요..ㅜㅜ

    이렇게 말입니다. 참고하시면서 아버지와 대화(부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상담은 080-0062-1004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성폭력,상담,전문센터

전화문자카톡관리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