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생존자다.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년 동안 배우자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남성 친척 등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다. 가정폭…
이들은 가정폭력 생존자다.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년 동안 배우자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남성 친척 등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다. 가정폭력을 ‘집안 일’ ‘감정싸움’ ‘훈육’으로 쉽게 치부하는 통념 탓에 폭력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 주변 사람과 사법기관에 도움을 요청해도 별다른 소용이 없었다.
한국사회에서 가정폭력은 ‘사소한’ 폭력으로 간주된다. 장소가 ‘집’이라는 이유로, 가해자와 ‘가족 관계’라는 이유만으로 폭력 피해는 쉽게 지워진다. 2019년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가정폭력실태조사에 따르면 “배우자로부터 폭력 피해를 당한 뒤 외부에 도움을 청한 적 없다”고 답한 여성이 80.3%에 달했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답한 비율은 2.3%에 그쳤다.
‘가려진’ 생존자들이 지난달 25일 자작곡 앨범 <우리, 이젠>으로 함께 목소리를 냈다. 이날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이다.
앨범은 한국여성의전화가 지난해 4월부터 가정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마음대로, 점프!’(점프)의 결과물이다. 올해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자작곡과 창작 무용을 선보였다. 지난달 18일 임작가, 마리, 가이아, 이루리(이상 활동명)를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만났다.
임작가는 어린 시절 삼촌의 폭력에 시달렸다. 한겨울에 맨발로 뛰쳐나와 산에서 밤을 지새운 적 있다. 삼촌을 벗어나면 끝날 줄 알았던 폭력은 결혼생활에서도 이어졌다. 이루리는 결혼생활 1년 반 동안 100회 넘게 남편에게 폭력을 당했다. 남편은 “왜 이렇게 맷집이 없냐” “맞을 짓을 해서 때렸다”는 등 폭언을 퍼부었다. 긴 이혼 소송이 끝나고도 남편의 위협은 계속됐다.
마리의 남편은 리모컨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해 때리고 온갖 물건을 부수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혼생활 27년 동안 마리는 그렇게 폭력에 시달렸다. 몸에 든 멍이 한 달 내내 가신 적 없다. “왜 그래! 그러지마!” 한 마디 소리조차 지르지 못했다. 가이아는 고등학생 때부터 아버지에게 맞았다. 어머니도 아버지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가이아가 어렸을 때 이혼했다. 아버지를 피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던 날, 이웃의 신고로 경찰이 집에 왔다. “아빠가 때린다”는 말에도 경찰들은 “또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하라”는 말만 남기고 떠났다. ‘보호받을 수 없구나’ 생각했다.
“오늘을 돌보고 내일을 살피는 매일매일/ 미리 걱정할 필요 없어/ 오늘에야 여기서 만난 우리들/ 우리는 서로의 용기 내 손을 잡아봐/ 내 안에 있었던 나 내 안에 있었던 우주/ 할 수 있어 까짓거 도전/ 눈을 뜰 거야” (앨범 수록곡 ‘우리, 이젠’ 중)
점프에 모인 이들은 각자의 이야기를 말하고 쓰며 서로를 ‘또 다른 시공간에 있는 나’로 느꼈다. 이루리가 말했다. “나이는 다 다른데, 또 다른 나를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겪은 이야기가 똑같은 거예요. 춤추고 노래하면서 점점 ‘한 덩어리’가 되는 듯했죠.”
피해 경험을 꺼내고 얽힌 감정들을 춤과 노래로 발산하는 경험은 이들의 몸과 마음을 바꿔놓았다. 임작가는 “장롱 속에 갇혀 있던 나를 바라보게 됐다”고 했다. 그는 4~5년 동안 외부와 연락을 끊고 잠적해 있다 점프 활동을 하며 친구들에게 연락하기 시작했다. 이루리는 스킨십을 꺼려했다. 춤 연습 때 상대방이 안을 때면 화들짝 놀랐다. 상대방에게 손을 건넬 때면 ‘만져도 되나’ 주저했다. 그는 “스킨십에 대한 나쁜 기억을 좋게 만들어주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몸이 유연해진 건 마리도 마찬가지다. 수십 년간 반복됐던 폭력에 외마디 소리조차 지를 수 없을 정도로 몸이 굳었다.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물 흘리던 그는 이젠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인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건 아냐/ 없다고 생각했던 두려움/ 없다고 생각했던 슬픔/ 내겐 없다고 생각했던 순간들/ 괜찮지 않은 나는 내게 괜찮아 괜찮아 말해왔어/ 그렇게 나를 밀어냈어 그렇게 나와 멀어졌어” (앨범 수록곡 ‘골목’ 중)
‘가족은 파괴돼선 안 된다’는 통념은 가정폭력 피해가 드러나는 것을 막는다. 주변인들은 ‘맞을 짓 했겠지’라며 폭력의 원인을 피해 여성에게서 찾는다. 피해 여성이 신고하려 할 때면 ‘어떻게 가족을 신고하느냐’ 핀잔한다. 피해 여성들은 ‘참으면 해결될 것’이라 거짓 위안한다. 인간으로서의 권리와 어머니로서의 역할 사이에서 갈등한다.
임작가, 이루리, 마리도 마찬가지였다. 세 명 모두 ‘내가 잘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폭력을 피해 떠나자니 아이들과 가족들이 눈에 밟혔다. 마리의 남편은 마리 탓을 하며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지 않았다. 마리의 친정집에 불을 질러버리겠다고 소리쳤다. 임작가는 남편의 폭력이 아이들에게 이어지는 걸 목도했다.
여성학자 정희진은 저서 <아주 친밀한 폭력>(2016)에서 “아내 폭력은 여성의 인권보다는 가족 해체에 대한 우려가 더 우선시된다. 그래서 아동·노인 학대는 사회의 즉각적인 개입이 강조되지만 아내 폭력은 부부 간의 심리적인 문제로 경시된다”고 했다.
마리와 이루리는 이혼 소송을 제기한 폭력 피해자에게 화해 조정을 권고하는 가정법원을 비판했다. 이루리는 “아이가 있으니까 같이 살아야 하지 않겠나.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라”는 말을 들었다. 법원은 마리에게도 “남편이 선생님을 너무 사랑해서 이혼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고 했다. 이루리는 “모든 이혼 소송에 획일적으로 화해 권고를 내려선 안 된다”고 말했다.
“한 걸음 걸어도 제대로 걷고 싶어/ 당신의 목소리 이 밤을 새우는 흔들리는 불빛들/ 그중에 하나로 손 꼭 잡고서 밤길을 걸어가네/ 밤길을 걸어가네” (앨범 수록곡 ‘밤길’ 중)
이들은 또 다른 피해 여성들에게 “당신이 잘못한 건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세상이 ‘도망’이라 말해도 ‘탈출’이라고 했다. 가해자로부터 도망친 게 아니라,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출발이라는 뜻에서다. 마리는 “이제야 소리낼 수 있는 사람이 됐다”고 했다. 무엇보다 ‘나’로서 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임작가가 말했다. “저도 제 안에 남아 있는 ‘가부장’ 때문에 두고 온 아이들을 생각하면 괴로워요. 하지만 이젠 내가 ‘나’로서 사는 것, 건강한 선택들로 하루하루를 꾸려나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걸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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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 지하에 노래가 울려퍼졌다. 여성 7명이 한 줄로 늘어선 채 손을 이어 잡았다. 그리고 구름을 건너듯 한 발짝 한 발짝 내디뎠다. 눈대중으로도 20~60대까지 다양한 이들의 얼굴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이들은 가정폭력 생존자다.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년 동안 배우자로부터, 아버지로부터, 남성 친척 등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다. 가정폭력을 ‘집안 일’ ‘감정싸움’ ‘훈육’으로 쉽게 치부하는 통념 탓에 폭력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 주변 사람과 사법기관에 도움을 요청해도 별다른 소용이 없었다.
한국사회에서 가정폭력은 ‘사소한’ 폭력으로 간주된다. 장소가 ‘집’이라는 이유로, 가해자와 ‘가족 관계’라는 이유만으로 폭력 피해는 쉽게 지워진다. 2019년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가정폭력실태조사에 따르면 “배우자로부터 폭력 피해를 당한 뒤 외부에 도움을 청한 적 없다”고 답한 여성이 80.3%에 달했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답한 비율은 2.3%에 그쳤다.
‘가려진’ 생존자들이 지난달 25일 자작곡 앨범 <우리, 이젠>으로 함께 목소리를 냈다. 이날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이다.
앨범은 한국여성의전화가 지난해 4월부터 가정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마음대로, 점프!’(점프)의 결과물이다. 올해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자작곡과 창작 무용을 선보였다. 지난달 18일 임작가, 마리, 가이아, 이루리(이상 활동명)를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실에서 만났다.
임작가는 어린 시절 삼촌의 폭력에 시달렸다. 한겨울에 맨발로 뛰쳐나와 산에서 밤을 지새운 적 있다. 삼촌을 벗어나면 끝날 줄 알았던 폭력은 결혼생활에서도 이어졌다. 이루리는 결혼생활 1년 반 동안 100회 넘게 남편에게 폭력을 당했다. 남편은 “왜 이렇게 맷집이 없냐” “맞을 짓을 해서 때렸다”는 등 폭언을 퍼부었다. 긴 이혼 소송이 끝나고도 남편의 위협은 계속됐다.
마리의 남편은 리모컨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해 때리고 온갖 물건을 부수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혼생활 27년 동안 마리는 그렇게 폭력에 시달렸다. 몸에 든 멍이 한 달 내내 가신 적 없다. “왜 그래! 그러지마!” 한 마디 소리조차 지르지 못했다. 가이아는 고등학생 때부터 아버지에게 맞았다. 어머니도 아버지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가이아가 어렸을 때 이혼했다. 아버지를 피해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던 날, 이웃의 신고로 경찰이 집에 왔다. “아빠가 때린다”는 말에도 경찰들은 “또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하라”는 말만 남기고 떠났다. ‘보호받을 수 없구나’ 생각했다.
“오늘을 돌보고 내일을 살피는 매일매일/ 미리 걱정할 필요 없어/ 오늘에야 여기서 만난 우리들/ 우리는 서로의 용기 내 손을 잡아봐/ 내 안에 있었던 나 내 안에 있었던 우주/ 할 수 있어 까짓거 도전/ 눈을 뜰 거야” (앨범 수록곡 ‘우리, 이젠’ 중)
점프에 모인 이들은 각자의 이야기를 말하고 쓰며 서로를 ‘또 다른 시공간에 있는 나’로 느꼈다. 이루리가 말했다. “나이는 다 다른데, 또 다른 나를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겪은 이야기가 똑같은 거예요. 춤추고 노래하면서 점점 ‘한 덩어리’가 되는 듯했죠.”
피해 경험을 꺼내고 얽힌 감정들을 춤과 노래로 발산하는 경험은 이들의 몸과 마음을 바꿔놓았다. 임작가는 “장롱 속에 갇혀 있던 나를 바라보게 됐다”고 했다. 그는 4~5년 동안 외부와 연락을 끊고 잠적해 있다 점프 활동을 하며 친구들에게 연락하기 시작했다. 이루리는 스킨십을 꺼려했다. 춤 연습 때 상대방이 안을 때면 화들짝 놀랐다. 상대방에게 손을 건넬 때면 ‘만져도 되나’ 주저했다. 그는 “스킨십에 대한 나쁜 기억을 좋게 만들어주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몸이 유연해진 건 마리도 마찬가지다. 수십 년간 반복됐던 폭력에 외마디 소리조차 지를 수 없을 정도로 몸이 굳었다.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물 흘리던 그는 이젠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인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건 아냐/ 없다고 생각했던 두려움/ 없다고 생각했던 슬픔/ 내겐 없다고 생각했던 순간들/ 괜찮지 않은 나는 내게 괜찮아 괜찮아 말해왔어/ 그렇게 나를 밀어냈어 그렇게 나와 멀어졌어” (앨범 수록곡 ‘골목’ 중)
‘가족은 파괴돼선 안 된다’는 통념은 가정폭력 피해가 드러나는 것을 막는다. 주변인들은 ‘맞을 짓 했겠지’라며 폭력의 원인을 피해 여성에게서 찾는다. 피해 여성이 신고하려 할 때면 ‘어떻게 가족을 신고하느냐’ 핀잔한다. 피해 여성들은 ‘참으면 해결될 것’이라 거짓 위안한다. 인간으로서의 권리와 어머니로서의 역할 사이에서 갈등한다.
임작가, 이루리, 마리도 마찬가지였다. 세 명 모두 ‘내가 잘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폭력을 피해 떠나자니 아이들과 가족들이 눈에 밟혔다. 마리의 남편은 마리 탓을 하며 아이들에게 용돈을 주지 않았다. 마리의 친정집에 불을 질러버리겠다고 소리쳤다. 임작가는 남편의 폭력이 아이들에게 이어지는 걸 목도했다.
여성학자 정희진은 저서 <아주 친밀한 폭력>(2016)에서 “아내 폭력은 여성의 인권보다는 가족 해체에 대한 우려가 더 우선시된다. 그래서 아동·노인 학대는 사회의 즉각적인 개입이 강조되지만 아내 폭력은 부부 간의 심리적인 문제로 경시된다”고 했다.
마리와 이루리는 이혼 소송을 제기한 폭력 피해자에게 화해 조정을 권고하는 가정법원을 비판했다. 이루리는 “아이가 있으니까 같이 살아야 하지 않겠나.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라”는 말을 들었다. 법원은 마리에게도 “남편이 선생님을 너무 사랑해서 이혼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고 했다. 이루리는 “모든 이혼 소송에 획일적으로 화해 권고를 내려선 안 된다”고 말했다.
“한 걸음 걸어도 제대로 걷고 싶어/ 당신의 목소리 이 밤을 새우는 흔들리는 불빛들/ 그중에 하나로 손 꼭 잡고서 밤길을 걸어가네/ 밤길을 걸어가네” (앨범 수록곡 ‘밤길’ 중)
이들은 또 다른 피해 여성들에게 “당신이 잘못한 건 없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세상이 ‘도망’이라 말해도 ‘탈출’이라고 했다. 가해자로부터 도망친 게 아니라,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한 출발이라는 뜻에서다. 마리는 “이제야 소리낼 수 있는 사람이 됐다”고 했다. 무엇보다 ‘나’로서 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임작가가 말했다. “저도 제 안에 남아 있는 ‘가부장’ 때문에 두고 온 아이들을 생각하면 괴로워요. 하지만 이젠 내가 ‘나’로서 사는 것, 건강한 선택들로 하루하루를 꾸려나가는 것이 최선이라는 걸 알아요.” -
가정폭력 성폭력은 이제 우리 모두가 나설때이다. 요즘들어 잔인한 온갖 폭력들이 너무 난무하게 일어나고 있다. 경찰청 통계의 기준으로 보아도 지속적으로 늘어 나는 추세다. 그리고 잔인하게 발전 하며 그 공포심은 날로 더 심각해지는것 같다
. 최근 여성 정책연구원이 발표한 가정폭력 범죄의 처분 실태와 가해자 성별을 보면 80%가 여성이며 남성의 가해자보다 성폭력의 사례가 많다. 그리고 어린이가 해당된다니 폭력이란 단어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길 바란다. 특히 가정을 파기하는 가정폭력범이나 성폭력자들은 우리 모두가 단속의 대상이 되어 방지해야 한다
. 한번 폭력을 당한 사람들은 신체적, 정신적,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모든 행위로 정신적 고통 뿐 아니라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있다. 다른 법 보다 아주 강하게 처벌을 해야 한다. 요즘 보면 본인 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 까지 걱정하게 하는 행위 보기만해도 섬뜻 할 정도다. 가정 파탄과 가정폭력은 세습 되는 것 같다.
어려서부터 보고 자라는 어린아이가 세습되는 이런 일은 이제 우리 주변에서 영원히 사라지길 바란다. 가정 폭력은 본인 문제라 하면서도 자신도 모르게 대물림 되는 이런 현상과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대중적인 이 일이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임에 틀림 없다.
가정 폭력에 장기간 노출된 아동이 심각한 정신적 장애를 갔기 마련이고 성장한 후에도 영향을 준다 하니 이제는 우리 모두가 방관하지말고 단속자가 되어야 한다. 모두가 치안에만 의지하지 말고 우리 어린 아들 딸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 한다.
요즘 부모들이 시청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많이 볼 수 있다. 정책적으로도 좋은 경험과 교육이라도 늘렸으면 한다. 가정폭력 성폭력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강력하게 처벌하길 바란다.
요즘 성폭력자로 인하여 주변 사람까지 힘들게 하는 사람이 많다. 이것이 그들을 강하게 관리 하는데 목적이 아닌가! 왜 우리법에는 강하게 해야 하는법은 약하고 약하게 돌보아줄 약자에게는 강한지 또한 가정폭력은 더이상 남의 일로 치부하지말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우리 모두가 사회적 문제로 인식 되길 바란다.
가정폭력 성폭력은 이제 영원히 사라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