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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학교 폭력 관련 회의 소집…“운동부 징계 이력 통합관리”

kjm 21-02-16 14:05 66 1
최근 남녀 프로배구계에서 잇달아 학교 폭력 사건이 불거지는 것과 관련해 학교 운동부 징계 이력을 통합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교육부 등 관계 당국과 협의해 학교 운동부 징계 이력을 통합 관리해 향후 선수 활동 과정에 반영하겠다"면서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 제5조에 따라 (성)폭력 등 인권 침해로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 경우 국가대표 선발을 제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16일) 교육부 등 관계기관·단체와 학교 운동부 폭력과 관련한 점검 회의로 개최한다.

최근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남자부 OK저축은행 송명근, 심경섭은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질렀던 사실이 최근 피해자들의 폭로로 알려졌으며 최근 국가대표 자격도 무기한 정지됐습니다.

황승택 기자 hstn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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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남녀 프로배구계에서 잇달아 학교 폭력 사건이 불거지는 것과 관련해 학교 운동부 징계 이력을 통합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교육부 등 관계 당국과 협의해 학교 운동부 징계 이력을 통합 관리해 향후 선수 활동 과정에 반영하겠다"면서 “대한체육회 국가대표 선발 규정 제5조에 따라 (성)폭력 등 인권 침해로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 경우 국가대표 선발을 제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16일) 교육부 등 관계기관·단체와 학교 운동부 폭력과 관련한 점검 회의로 개최한다.

    최근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 이재영, 이다영, 남자부 OK저축은행 송명근, 심경섭은 과거 학교 폭력을 저질렀던 사실이 최근 피해자들의 폭로로 알려졌으며 최근 국가대표 자격도 무기한 정지됐습니다.

    황승택 기자 hstn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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