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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을 휘둘러 어머니를 숨지게 하고 아버지를 중태에 빠트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00 21-03-15 14:39 130 1
주먹을 휘둘러 어머니를 숨지게 하고 아버지를 중태에 빠트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A(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전 5시쯤 칠곡군의 한 모텔에서 어머니(81)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또 A씨는 함께 있던 아버지(75)도 폭행해 중태에 빠트렸다.

A씨는 부산시에 주거지를 두고 있다. 이날 부모와 택시를 타고 서울 누나 집으로 가다가 모텔에 투숙해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부모 몸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바퀴벌레를 죽여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정신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진술 과정에서 횡설수설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다”며 “정신감정 결과를 토대로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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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먹을 휘둘러 어머니를 숨지게 하고 아버지를 중태에 빠트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칠곡경찰서는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A(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전 5시쯤 칠곡군의 한 모텔에서 어머니(81)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또 A씨는 함께 있던 아버지(75)도 폭행해 중태에 빠트렸다.

     A씨는 부산시에 주거지를 두고 있다. 이날 부모와 택시를 타고 서울 누나 집으로 가다가 모텔에 투숙해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부모 몸에 바퀴벌레가 들어가 바퀴벌레를 죽여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범행 동기를 진술했다. 경찰은 A씨의 정신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진술 과정에서 횡설수설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다”며 “정신감정 결과를 토대로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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