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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혜수와 관련한 학교폭력 증언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0왕0 21-02-22 13:59 102 1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혜수와 관련한 학교폭력 증언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가 민증 주소까지 깔 줄은 몰랐는데 박혜수, 은마아파트 쪽 하이마트 까고 대치동 일대에서 폭주 뛰던 패거리”라며 “숙명여중 졸업한 내 친구도 얘(박혜수)한테 돈 뺏긴 적 있다. 삥 뜯은 애가 한 둘이 아니라 박혜수는 기억도 못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서울 역삼동’이 보이는 자신의 주민등록증 일부를 첨부하기도 한 뒤 “5년 전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도 내가 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혜수의 개인 SNS를 통해서도 피해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혜수언니 나 대청중 때 김OO다. 죗값 달게 받아”라는 댓글을 단 누리꾼 B씨는 “(박혜수가) 저희 아버지한테까지 전화해서 욕하고, (박혜수에게)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20살 돼서 동창회 할 때 사과 한 번이라도 했으면 저도 그냥 그럴 수 있지 어렸으니까 할 텐데 사과 한 번을 안 하고 인사도 안 하더라”며 폭로 이유를 설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또 다른 누리꾼 C씨도 같은 공간에 “여러분 얘(박혜수) 일진 출신에 학폭 가해자 맞아요”라고 적었다. 과거 박혜수가 “중학교 3학년 때 선배 집에서 술 먹고 자고 와서 술 안 깬다고 보건실에서 자고 그랬다”며 “심하게 때리고 그런 일은 없었을지 몰라도 인성 쓰레기고 남 까는 거 좋아하는 애인 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잇따른 폭로에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글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글 작성자 누리꾼 D씨는 “청춘시대 나온 국문과 14학번 배우 이미지 세탁하는 거 보면 진짜 정떨어진다”며 “자기가 과에서 피해준 사람들한테 사과나 제대로 하지”라고 적었다.

D씨는 “국문과에서 꼰대로 유명한 사람이었다”며 “15년도 4월쯤에 1, 2학년들 같이 엠티 가는 게 있었는데 밤새워서 놀고 새내기들이 숙소 정리랑 쓰레기 분리수거까지 다 한 다음에 첫차를 타고 집에 가려고 했다”고 상황 설명을 했다.

“그 사람이 갑자기 새내기들 집합시키더니 왜 선배들이 먼저 가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후배가 먼저 가려 하냐, 우리가 시간 남아서 여기 온 줄 아냐”며 “한 30분 동안 애들 밖에 세워놓은 채로 계속 혼내서 애들 몇 명은 울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재 피해자들은 오픈 채팅 서비스를 통해 졸업생 인증 절차를 거쳐 피해 사실을 수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혜수의 개인 SNS의 댓글 창에는 “학폭 해명 좀 해주세요” “학교폭력 논란 진짜인가요” 등 해명을 바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더셀럽’ 취재에 따르면, “박혜수의 학폭 논란이 퍼지자 소속사 측은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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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으로 주목받은 배우 박혜수와 관련한 학교폭력 증언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 A씨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가 민증 주소까지 깔 줄은 몰랐는데 박혜수, 은마아파트 쪽 하이마트 까고 대치동 일대에서 폭주 뛰던 패거리”라며 “숙명여중 졸업한 내 친구도 얘(박혜수)한테 돈 뺏긴 적 있다. 삥 뜯은 애가 한 둘이 아니라 박혜수는 기억도 못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서울 역삼동’이 보이는 자신의 주민등록증 일부를 첨부하기도 한 뒤 “5년 전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도 내가 쓴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혜수의 개인 SNS를 통해서도 피해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혜수언니 나 대청중 때 김OO다. 죗값 달게 받아”라는 댓글을 단 누리꾼 B씨는 “(박혜수가) 저희 아버지한테까지 전화해서 욕하고, (박혜수에게)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20살 돼서 동창회 할 때 사과 한 번이라도 했으면 저도 그냥 그럴 수 있지 어렸으니까 할 텐데 사과 한 번을 안 하고 인사도 안 하더라”며 폭로 이유를 설명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또 다른 누리꾼 C씨도 같은 공간에 “여러분 얘(박혜수) 일진 출신에 학폭 가해자 맞아요”라고 적었다. 과거 박혜수가 “중학교 3학년 때 선배 집에서 술 먹고 자고 와서 술 안 깬다고 보건실에서 자고 그랬다”며 “심하게 때리고 그런 일은 없었을지 몰라도 인성 쓰레기고 남 까는 거 좋아하는 애인 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잇따른 폭로에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글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글 작성자 누리꾼 D씨는 “청춘시대 나온 국문과 14학번 배우 이미지 세탁하는 거 보면 진짜 정떨어진다”며 “자기가 과에서 피해준 사람들한테 사과나 제대로 하지”라고 적었다.

    D씨는 “국문과에서 꼰대로 유명한 사람이었다”며 “15년도 4월쯤에 1, 2학년들 같이 엠티 가는 게 있었는데 밤새워서 놀고 새내기들이 숙소 정리랑 쓰레기 분리수거까지 다 한 다음에 첫차를 타고 집에 가려고 했다”고 상황 설명을 했다.

    “그 사람이 갑자기 새내기들 집합시키더니 왜 선배들이 먼저 가지도 않았는데 어디서 후배가 먼저 가려 하냐, 우리가 시간 남아서 여기 온 줄 아냐”며 “한 30분 동안 애들 밖에 세워놓은 채로 계속 혼내서 애들 몇 명은 울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재 피해자들은 오픈 채팅 서비스를 통해 졸업생 인증 절차를 거쳐 피해 사실을 수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혜수의 개인 SNS의 댓글 창에는 “학폭 해명 좀 해주세요” “학교폭력 논란 진짜인가요” 등 해명을 바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더셀럽’ 취재에 따르면, “박혜수의 학폭 논란이 퍼지자 소속사 측은 사실관계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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